77개 쁠럭 성원국을 망라한 개발도상국들은 다자협력기금을 설립해 환경보호기술양도 등 분야에서 개발도상국들이 자금원조를 얻을수 있도록 할것을 제의했습니다. 이 제의는 또한 관련 기술이 집행되도록 기술 또는 재정원조를 제공할것을 해당측, 특히는 선진국들에 요구했습니다.

회의에서 해당 나라들은 개발도상국들이 기후변화대응문제에서 "자각적인 기여"를 할것을 희망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개발도상국들은 "자각적인 기여"가 <유엔기후변화기본공약>과 <교또의정서>의 관련조항에 망라되였기에 기타 보조를 취할 필요가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같은날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진행된 "21세기 재생가능에너지정책네트웍" 포럼은 보고를 발표하고 재생가능에너지가 "대체에너지"와 "주류에너지"로 전환하고 있으며 2007년 이와 관련된 세계투자가 1000억달러를 초과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고는 중국 등 개발도상국은 재생가능에너지 이용분야에서 그 발전이 신속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