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적십자회가 최근 보도발표회를 소집하고 적십자 올림픽 자원봉사 사업의 진행상황을 발표했습니다.

담당책임자는 베이징시 공안국은 이미 적십자 구급인원 자격증을 경찰의 승진조건의 하나로 하고 올림픽기간 공안경찰과 교통경찰은 반드시 구급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고 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표회에서 베이징시 적십자회 한륙 부회장이 베이징의 18개 구와 현 적십자에 적어도 한대의 적십자 올림픽 봉사차를 배당해줬습니다.

베이징시 적십자회의 요구에 따라 베이징시 각 구와 현은 두팀 이상의 적십자 응급구조팀을 구성하게 됩니다.

올림픽 기간 적십자 올림픽 봉사 응급구조팀 세팀과 각 구와 현의 소속팀들이 베이징시 전 지역에서 구조체계를 형성해 시민과 베이징방문객의 공공안전을 확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