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베이징시의 18만 시민이 적십자 초급 구호원 자격증을 획득해 올림픽 도시에서는 80명에서 150명의 시민당 한명이 적십자 구호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지표를 사전에 달성했습니다.

베이징시 적십자회는 최근 "적십자는 올림픽과 동행"이라는 보도발표회를 열고 적십자회의 올림픽 지원봉사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까지 베이징시에서 도합 18만명이 적십자 초급 구호원 교육을 받았습니다.

작년부터 시 적십자회는 올림픽 자원봉사자와 경찰, 택시기자, 가이드 등 중점업종의 인원에 대해 구호지식과 현장대처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내년에 베이징은 중점업종의 봉사인원과 자원봉사자를 상대로 재 교육을 실시하고 돌발사건 발생시의 응급 구조능력을 측정하고 훈련을 받는 사람들의 구조기능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내년 올림픽 기간 베이징시 적십자회는 또 올림픽 경기장 밖과 풍경명소, 관광지의 외부에 150개에서 200개의 적십자 올림픽 봉사소와 적십자 올림픽 응급 구조팀을 배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