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금도 국가주석과 온가보 총리가 13일 베이징에서 각기 제3차 중미 전략경제대화회의에 참가하러 온 미국 대통령 특별대표이며 재정상인 폴슨을 회견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회견에서 쌍방이 공동으로 노력해 중미 전략경제대화 등 중요 기제를 보다 완벽화함으로써 중미 건설적 협력관계발전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중미 전략 경제대화 및 상무연합위원회 등 기제는 이미 쌍방간 전략 호신을 증진하고 실무 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플랫홈으로 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쌍방간 쌍무영역과 국제지역문제에서의 소통과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상호간의 중대한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존중하며 쌍방의 공통이익을 부단히 개척함으로써 중미 건설적 협력관계가 보다 진전을 이룩하도록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폴슨을 만난 자리에서 중미는 세계화가 가져다 준 기회와 도전에 대응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공동발전을 실현하고 경제세계화가 균형적이고 윈윈의 방향에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폴슨은 미국 부쉬대통령과 호금도 국가주석은 미중 전략경제대화가 중요한 원칙을 확정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대화가 부단히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계속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