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막일이 점차 가까워 오면서 베이징의 식품 안전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보다 안심할수 있는 각종 계획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기자가 일전에 베이징의 신발지, 서홍문 등 도매시장들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농산물 도매시장 등에서는 입하 검사 검험, 상품출납장부, 품질승낙, 불합격식품 반환, 상품신용 정보공시 등 제도를 보편적으로 건립했으며 상인들의 영헙허가, 식품 안전허가, 동물방격 합격증 등 각종 제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식품상점, 슈퍼마켓들에서도 식품안전 정보 공시란을 설치해 상품 정지판매, 회복판매와 식품반환 정보 등을 공시합니다. 크고 작은 식당들에서는 종업원 건강검사 공시란을 만들어 종업원들의 건강상황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했습니다. 베이징 시민들은 현재 쇼핑을 전보다 한층 더 마음놓고 즐길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편 베이징시 공상, 품질검사 등 부문들에서는 지난 9월초부터 4개월간을 기한으로 한 제품질과 식품안전 전문 정돈행동을 가동했습니다. 채소, 과일, 고기제품, 입쌀, 식용유, 콩제품, 수산품, 유제품, 음료, 아동식품, 보건식품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히 연관되는 13종의 고위험 식품들이 정돈 범위에 들었습니다.

현재 베이징시는 이미 10개 부류 345품종의 올림픽 식품안전 주체표준을 확정했습니다. 올림픽 식품의 공급상과 스폰서, 지정공급기업 및 물류 배달센터에 대해 전문적인 식품 안전 검험통제를 제정하고 생산으로부터 가공, 물류 배달에서 물품 공급에 이르는 전반에 대하여 지속적인 검사 통제를 실시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이미 약 7만개 식품 샘플 검측결과가 올림픽 식품 안전 검측 통제 데이트에 입력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