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이사회는 19일 코소보 미래지위 문제와 관련해 비공개협상을 진행했으나 각측의 의견 차이가 심해 구체적인 결론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러시아는 협상이 끝난 후 코소보 문제에서 쌍방은 여전히 담판공간이 있으며 국제사회는 응당 쌍방이 접수할수 있고 동시에 코소보와 발칸지역 안정에 이로운 담판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세르비아도 담판을 중지해서는 안되며 유엔 안보이사회는 응당 타협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미국, 유럽동맹과 일부 유럽국가들은 코소보 문제와 관련해 쌍방대표는 근본적인 주권문제에서 타협할수 없으며 담판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잠재력은 이미 끝에 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세르비아 비크 제르미크 외무상은 만일 일방적으로 코소보 독립을 선포한다면 세르비아는 장악하고 있는 무력을 제외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