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진강 대변인은 20일 베이징에서 가진 정기기자모임에서 중국운남성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국과 인도 합동반테러훈련은 두 군대의 이해와 신임을 증진할것이라고 했습니다.

19일부터 27일까지 중국과 인도 양국 군대가 중국 서남 도시 곤명에서 "2007년"이라고 이름한 륙군합동반테러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이번 합동반테러훈련은 반테러 등 비전통적인 안전영역에서의 양국이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으로 테러리즘과 분렬주의, 극단주의 3세력을 타격하여 양국간의 전면 전략동반자관계의 발전을 촉진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국경문제에 존재한 중국과 인도간의 의견상이에 언급하여 진강은 중국과 인도 쌍방은 양국관계의 장원한 견지에서 출발하여 국경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모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는 쌍방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인도는 국경문제 해결과 관련해 정치적 지도원칙을 달성하였다고 하면서 이는 쌍방이 협상을 통하여 국경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는데 기초를 마련하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