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진행된 중국 중앙농촌사업회의가 23일 베이징에서 결속되었습니다. 회의 포치에 따라 내년 중국은 농산물의 생산과 공급이 평온하고 질서있게 진행되도록 확보하기 위해 일련의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회의 소집에 앞서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과 온가보 국무원 총리가 국가 식량안전을 확보하고 농민수입의 지속적이고 비교적 빠른 성장을 추진할데 관해 중요한 지시를 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전국 각지와 중앙 관련 부문에서 온 관원들이 이번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회의는 베이징 올림픽 개최의 해인 내년의 농업과 농촌, 농민사업을 잘하고 농업과 농촌발전의 양호한 추세를 유지하는 것은 경제사회발전의 대 국면을 온정시키는데서 "특수하고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회의는 또 식량생산을 절대 늦추지 말고 고기와 계란, 우유, 야채, 과일 등 식품의 생산과 가격, 시장의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한편 회의는 농업과 농촌투입을 대폭 늘려 주요 농산물 생산을 확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