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양국 정부는 28일 베이징에서 환경 에너지 영역영역에서의 협력을 추동할데 관해 연합공보를 발표했습니다.

공보는 기술이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 오염물 배출 감소, 환경보호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는 것에 대비해 중일 쌍방은 기술양도면에서의 협력을 보다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보는 쌍방은 모래바람, 이산화유황 등 관련문제에서 공동으로 연구하고 조림과 삼림의 지속 가능 관리를 포함한 림업영역에서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며 강철, 시멘트, 화력발전소 에너지 절약 진단 및 기술 개조 등 영역에서의 실무협력을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공보는 쌍방은 계속해 중국 장강 등 중요 영역에서 물오염방지사업을 전개하고 환경 및 건강영역에서 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공보는 또 현유의 인재양성규모의 기초에서 2008년부터 3년간 총 1만명 양성프로젝트를 함께 전개함으로써 중일 환경 에너지 협력영역의 인재양성을 보다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