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3일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파키스탄 총선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선거위원회는 1월 2일 원래 1월 8일 진행하기로 한 파키스탄 전국과 성급 의회 선거를 2월 18일로 유예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유 대변인은, 이것은 파키스탄의 내정이라고 하면서 중국측은 파키스탄 측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파키스탄 총선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랐으며 또 파키스탄 국내에서 계속 안정과 발전을 유지하기를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