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합통신은 6일 < 위대한 중화부흥 서곡 울리다> 와 <중국은 세계 3위 경제강국>이란 제목으로 된 두편 논평을 발표하고 중국이 개혁과 개방을 실시한 지난 30년 동안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 논평은 중국 개혁과 개방의 총설계사인 등소평이 1978년에 개혁과 개방에 관한 정책을 내놓은 이래 중국 경제는 10% 년 성장율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글은 30년의 발전을 거쳐 중국은 뒤떨어진 농업사회에서 현대적인 상업사회로 전변됐다고 소개했습니다. 글은 2007년 중국의 경제규모는 미국과 일본 다음으로 세계 3위로 부상했다고 하면서 중국의 국제정치지위도 부단히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중국은 올해 세계에 저들의 종합적인 국력을 전시할 제일 좋은 시기를 맞이하게 된다고 하면서 이것은 바로 올해 8월 개막되는 베이징올림픽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글은 중국이 최후의 성공을 거두려면 아직도 먼 길을 걸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