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 아시아 대양국 국장이며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일본 대표단 단장인 사사에 겐이찌로는 7일 저녁 일본을 방문중인 미 국무부 차관보이며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미국 대표단 단장인 힐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쌍방은 조선의 핵계획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신고할것을 계속 조선에 요구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일본 매체들에 의하면 사사에 겐이찌로와 힐은 회담에서 일미 양국이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문제에서 협력을 계속 전개할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힐은 회담후 미국측은 현재까지 조선의 핵 프로그램과 핵 시설 방면의 정보를 얻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사에 겐이찌로는 핵 프로그램 신고문제에서 중요한 것은 정확성과 내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