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는 최근2년간 미국경제정세가 낙관적이지 못하다고 하면서 미국 경제성장율을 2007년의 2.2%, 올해의 1.9% 로 예측했습니다. 세계은행의 보고는 또한 일본과 유로지역의 지난해와 올해의 경제성장율이 2006년의 수준보다 뒤떨어질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보고는 개발도상국 나라들의 경제가 여전히 강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발전한 나라의 경제부진이 세계경제에 갖다준 충격을 상쇄하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는 개발도상국의 2007년 경제성장율을 7.4%, 올해의 경제성장율을 7.1%로 예측했습니다. 또한 개발도상국중 중국과 인도의 경제성장이 가장 빠르며 그중 중국의 지난해와 올해의 경제성장율이 각기 11.3%와 10.8%에 달할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