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립 중국 국무위원은 9일 베이징에서 "국가 중장기 과학과 기술발전 계획요강"을 전면 실시해 창신형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지립 국무위원은 전국 과학기술청 국장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최근년래 중국 과학기술사업이 흥성 발전하고 과학기술 실력이 대폭 제고되었다고 하면서 이는 경제사회 발전에 유력한 과학기술의 지지를 제공해 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금후 한시기 과학기술 전선은 "국가 중장기 과학과 기술 발전 계획요강"을 전면 실시하고 중대한 과학기술 전문 프로젝트의 조직실시를 가속화 함으로써 과학기술로 국민들에게 편의를 도모해주는 것을 과학기술 사업의 중요한 출발점과 입각점으로 삼아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창신요소들이 기업에로 집결되도록 인도하고 지지하며 기업을 주체로 하고 시장을 인도 방향으로 하며 생산과 연구를 결합하는 기술혁신 시스템을 건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지립 국무위원은 각 급 정부에서 과학기술 사업에 대한 중시를 보다 강화하고 과학기술 진보에 의거해 경제의 좋고 빠른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