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파키스탄 재정성 대변인은 10일 파키스탄 동부 판자브주에서 이날 오전 자살성 폭발습격이 폭발해 적어도 22명이 숨지고 57명이 부상했습니다.
폭발은 라호르 고급법원 부근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날 고급법원 변호사는 법원 밖 광장에서 항의집회를 가지기로 계획했습니다. 당국은 광장에 방폭 경찰을 배치해 경계를 담임하게 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 45분쯤 모터찌클을 탄 자살성 습격자 한명이 고급법원 문앞 광장에서 폭탄을 인폭했습니다.
무싸라브 파키스탄 대통령과 솜로 간수내각 총리가 이날 이 테러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무싸라브와 솜로는 해당부문이 조속히 흉수를 체포할 것을 지지함과 동시에 현지정부가 전력을 다해 부상자들을 치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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