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인도총리(좌), 호금도주석(우)

중국과 인도는 14일 베이징에서 <21세기를 지향한 중국과 인도의 공동전망> 이란 문건에 조인 했습니다. 이 문건에서 쌍방은 국경 문제를 포함한 미해결 분쟁을 평화담판을 통해 계속 확고히 해결하며 이런 분쟁이 쌍무관계의 적극적인 발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확보하기 위해 주력할데 동의 했습니다.

쌍방은 2005년 4월에 공동으로 달성한 국경 문제 해결 정치 지도원칙의 협정을 토대로 공평하고 합리적이며 쌍방이 모두 받아 들일수 있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평화와 우호의 국경을 확정할 결심을 재 천명 했습니다.

문건에서 인도측은 계속 하나의 중국정책을 준수 할것이며 하나의 중국 원칙에 위배되는 모든 행동을 반대할것이라고 표시 했습니다. 중국측은 인도측의 이 입장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인도측은 안보이사회의 상임이사국으로 되려는 염원을 재 천명 했습니다. 중국측은 인도가 안보이사회를 포함한 유엔에서의 더 큰 역할을 발휘하려는 염원에 이해와 지지를 표했습니다. 중국과 인도 쌍방은 또한 양국 관계는 그 어떤 3국도 겨냥하지 않으며 각자가 기타 나라와 우호관계를 유지하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