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집권당인 중국 공산당의 호금도 총서기는 15일 베이징에서, 중국 공산당은 부패 엄징과 예방을 위주로 하는 반부패 청렴건설을 강화할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 기율검사위원회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호금도 주석은 반부패 청렴건설을 강화하려면 반드시 표본겸치, 종합정돈, 징벌 예방겸병, 예방 위주의 방침을 견지해야 하며 권력제약과 감독을 강화하고 근원으로부터 부패를 예방 퇴치하는 사업영역을 넓히며 반부패 청렴 제도체계와 권력운행 감독통제기제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반부패 청렴 건설과정에 중국의 실제로부터 출발해 해외의 유익한 방법을 참고해야 하며 사업사유를 혁신해 더 과학적이고도 효과적으로 부패를 예방 퇴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기율위반, 법위반 안건을 견결히 사출하고 법에 따라 부패분자를 엄징할 뿐만 아니라 예방을 강화해 부패의 산실을 두절함으로써 부패현상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각분야의 자원과 역량을 통합해 반부패 청렴건설의 일체성과 실효성을 증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