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169차 정기국회가 18일 정식으로 개막되었습니다. 일본 후쿠다 총리는 이날 오후 국히 하원 전체회의에서 시정연설을 발표하고 일본은 중국과의 전략호혜 관계를 강화하는데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본은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 등 영역에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일중 전략호혜관계를 강화하며 아시아와 세계이 안전, 발전을 위해 기여할수 있는 일중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일본은 한국과 미래에 대배한 안정관계를 구축하며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해당 각측과 협력하고 조선을 촉구하여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일본과 러시아 관계를 새로운 단계에 승격하며 러시아와 광범한 영역에서 교ㅗ류를 전개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일미 동맹은 일본외교의 기본축이라고 하면서 일본은 일미동맹과 국제협력을 기본정책으로 삼아 반테러, 기후변화 등 세계적인 과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국회 회의기간은150일로서, 6월 15일 결속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