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도서 한권으로 문명하고 상서로운 명절 즐기자" 애심 증서 활동의식이 18일 오전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인 새둥지 국가경기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선전부, 중앙문명판공실, 신문출판총국이 베이징시위 선전부 등 단위들과 연합으로 올림픽경기장 건설자들에게 1백 50만원어치의 도서를 기증하여 그들이 설쇠러 고향으로 가면서 아이들에게 주는 좋은 선물로 되게 했습니다. 이로서 2008년 전민 열독 활동이 서막을 열었습니다.

안휘성 선성에서 온 양부림은 국가 회의센터 건설공사장의 농민공입니다. 기증식이 끝난후 손에 새 도서를 받아든 그는 격동된 어조로 기자에게 이런 도서들이 자신에게 아주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하면서 독서는 농민공의 단조로운 업여문화생활을 보다 풍부히 해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농민공에 대한 당과 정부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신문출판총국 유빈걸 국장은 이런 도서들은 모두 엄선된 것이라고 하면서 그 중에는 "아반티 이야기 정선", "정연결동화집" 등 아동 도서들이 있는가 하면 "농민공 권익 수호 수책", "농민공 도시 생활 수책" 등도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