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 총리는 19일 베이징에서 국무원 전원회의를 주최하고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 심의에 곧 교부하게 되는 <정부사업보고서>를 토론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회의에서 중국정부는 인민의 정부이고 정부의 모든 사업은 모두 인민을 위한 것이고 인민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좋은 <보고서>라면 마땅히 인민대중들이 관심하고 참여하는 보고서여야 하고 대중들의 이익과 염원, 요구를 충분하게 반영하는 보고서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이번기 정부의 5년 임기가 곧 결속된다고 하면서 현재 잘 해야할 중점사업으로는 시장 공급과 가격의 기본 안정을 확보하고 고정자산 투자의 과속 성장을 예방하며 대중들의 생활 등을 타당하게 배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