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을 기준으로 해서 2008년 올림픽까지 200일이 남았습니다.

베이징의 여러 올림픽 경기장과 경기관들이 신축, 도는 재건 후 새로운 모습을 드러낸 것이 올림픽이 베이징에 가져다 준 가장 뚜렷한 변화입니다.

이런 조형이 특이하고 정교한 경기장들은 베이징의 새로운 표식이 될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가장 새롭고 뛰어난 기술과 공예를 보여주는 큰 무대이기도 합니다.

베이징의 올림픽 경기장과 경기관들을 볼때 새둥지로 불리우는 국가체육관 이외 신축했거나 확장 건설한 36곳의 경기장들은 이미 순조롭게 완공됐으며 행운 베이징 계열 체육경기를 통해 검증을 받았거나 받게 됩니다.

올림픽에 사용될 경기장 시설 중 현재 국가 체육관만이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베이징 2008 공사건설 지휘사무실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2007년까지 베이징의 31개 올림픽 경기장과 경기관 중에서 새둥지를 제외한 기타 건물들은 모두 순조롭게 완공 됐습니다. 그중에서 22개 경기장은 2007년에 행운 올림픽 경기의 검증에 통과 됐습니다.

새둥지도 오는 3월말 완공돼 대외에 개방 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새둥지에서는 오는 4월18일과 19일 행운 베이징 2008 국제 육상연맹 경보도전경기가 국가체육관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경기는 새둥지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경기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