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점심까지 베이징시 인민대표대회 제 13기 제 1차 회의는 272건의 의안을 받았는데 그중에서 대표단이 제출한 의안이 51건, 10명 이상 대표가 연명으로 제출한 의안이 221건입니다.

베이징시 제 13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의안 심사위원회 양평 부주임 위원은 예년에 비해 이번 회의 의안은 본시의 발전에 중점을 두었고 의안의 질도 뚜렷이 높아졌다고 인정 했습니다.

272건의 의안중 인민대표대회와 상무위원회 제도건설과 관련되는것이 3건, 재정경제분야가 67건, 농업, 농촌과 농민분야가 34건, 도시 건설과 환경보호분야가 85건, 교육과학기술 문화보건체육분야가 47건, 내무사법 분야가 31건, 민족종교화교 분야가 2건, 기타 분야가 3건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원들이 제출한 제안중 90%는 시민들의 제공한 선색을 둘러싸고 진행됐는데 이런 제안들은 17차 당대회 정신에 부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