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 이래 중국의 다수 지역들에서 연속 두 차례의 강우 강설로 막중한 기상 재해가 발생 했습니다. 중국 중앙기상국은 앞으로 4일간 중국은 서부로 부터 동부에 이르기까지 한 차례 대단위 지속성 우설 기후 과정이 출현하고 부분지역들에 폭설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 했습니다.

중국 기상국 허소봉 부국장은 25일 재해조기경보 응급예안령을 서명 발표 했습니다. 명령에 따라 중국 기상국 및 중국 서부의 귀주, 운남, 섬서, 중부호남, 호북, 하남, 안휘 등 성 기상국들이 3급 기상응급 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단위들은 24시간 응급 당번 제도를 엄격히 집행하고 발생하는 각종 중대 돌발사태, 중대 기상 재해 정보를 적시적으로 상부에 보고하게 됩니다. 동시에 매체를 통해 사회와 대중들에게 조기경보정보와 대응조치를 통보하고 대중들과 관련 부문들에서 예방사업을 잘 하도록 주의를 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