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8일 2008년중국 북방관광교역회가 연변조선족자치주 소재지 연길시에서 열리게 됩니다.

일전 주인민정부는 2008년중국 북방관광교역회 동원대회를 소집하고 전 주 각지 각 부문에서 북방관광교역회 준비사업에 적극 나설것을 요구했습니다.

중국 북방관광교역회는 북경,천진,하남,하북,산동,산서,료녕,길림,흑룡강,내몽골을 포함한 북방 10개 성,시 자치구 관광국과 관광협회에서 공동으로 발기하고 주취하는 지역성 관광교역회로서 1996년부터 이미 12차 개최했는데 갈수록 국내외 관광조직과 기구의 깊은 중시를 받고있습니다.

연변은 대형전시관이 없고 접대능력이 차한 상황에서 민족과 민속, 국경과 생태우세로 많은 경쟁도시를 물리치고 북방교역회 주최권을 획득했는데 이는 성,자치구 소재지가 아닌 지구급도시에서 제반형상을 수립하며 소비를 추진하는데 자못 중대한 의의를 갖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