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품질감독검험검역총국은 1월31일 베이징에서 일본 소비자중독사건에서 중국이 일본에 수출한 냉동 물만두에서 농약 잔류물을 검출하지 못했다고 표했습니다.

30일 오전, 일본 후생성은 일본주재 중국대사관을 통해 중국 국가품질검험총국에, 일본에서 소비자가 중국이 수출한 냉동 물만두를 식용한 것으로 유발된 식중독사건을 통보했습니다.

품질감독검험검역총국의 해당 책임자는, 초보적인 조사와 검측을 거쳐 관련된 제품은 하북식품수출입그룹 천양식품가공공장에서 생산한 냉동 물만두이며, 수출전의 농약 잔유물 검측은 합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1월 31일 남긴 샘플 제품과 지금 사용하고 있는 원 보조재료에 진행한 재검측에서 역시 농약 잔류물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책임자는, 수출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품질감독검험검역총국은 이미 관련기업이 즉각 일본에 판매한 제품과 지금 운수도중에 있는 제품을 리콜할 것을 요구했으며, 이와 함께 공안국에서 개입하여 조사할 것을 청했습니다. 그는 또한 최근 해당 전문가를 일본에 파견하여 일본측과 협력조사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