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일부 지역에 나타난 극단적인 날씨에 대처하고 재해대처 및 구조에 대한 조직 지도를 강화하며 석탄, 전력, 오일운송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위험구조 및 재해대처, 중대한 돌발상황 등에 대처하기 위해 중국 국무원은 최근 석탄, 전력, 오일 운송 및 위험구조 재해대처 응급지휘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응급지휘센터의 회원에는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와 민정부, 재정부, 철도부 등 23개 부처가 있습니다.

지휘센터는 관련 종합상황을 제때에 파악하고 석탄과 전력, 오일 운송과 위험구조 재해대처가 각 부서와 업종, 지역에서 통일적이고 조화롭게 진행될수 있도록 배치하는 것을 담당합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중국 일부 지역의 비와 눈, 얼음 피해로 60명이 숨졌으며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인민폐로 540억원입니다.

재해에 대처하기 위해 중국은 국가자연재해구조응급 예비안을 가동했으며 중앙재정은 4억3천1백만원을 재해대처와 구조에 조달했습니다.

현재 민정부가 지원한 첫 재해구조물자가 이미 큰 피해를 입은 귀주성과 광서?족자치구에 운송되였습니다.

중국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도 최근 재해의 기회를 타서 식료품 등 상품의 가격을 인상하고 폭리를 얻는 행위를 확실하게 타격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국가 식료품 의약감독관리국도 재해대처 및 구조 의약품의 생산과 공급을 확보하도록 승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