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석탄 전력 기름 수송 및 피해구조 응급 지휘센터는 8일 공시를 발표하고 폭설피해지역에서 폭설빙설재해로 유발된 환경오염 등 사고에 대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응급지휘센터는 피해지역이 감측과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오수처리공장의 배수와 석탄전력공장의 이산화유황 배출상황을 관측해 표준배출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응급지휘센터는 식용수 수원 지질감측을 강화하고 융설제를 대량 사용한후 가능하게 초래될 수환경 오염을 예방하여 대중들의 식용수 안전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응급지휘센터는 7일 공시를 발표하고 유례없는 폭설 피해를 입은 지역들에서 공중 위생 돌발사건 예방과 대응사업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공시는 중국 남방의 부분적 지역들에 발생한 유례없는 폭설재해로 전염병과 기타 공중위생사건 돌발로 대중의 건강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각지들에서는 재해지역 군중과 폭설 피해로 귀성길이 묶인 인원들에 대한 의료위생 봉사를 잘 하는 동시에 감독 감측 예보 등 위생응급 준비사업과 음식위생 관리를 강화하며 대중의 예방의식을 제고하고 전염병과 식원성 질병 등 사건의 만연을 엄격히 방지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최근 20여일간 유례없던 폭설 피해가 중국 남방 대부분지역을 습격하여 현지 인민들의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