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기후변화 담판 특별대표 우경태는 12일 뉴욕 유엔 총회에서 발리섬 유엔기후대회 성과의 기초위에서 실질적인 협상과 담판을 할 것을 여러 나라들에 호소했습니다.

우경태 특별대표는 유엔총회에서 기후변화문제와 관련해 가진 기조 변론회에서 한 토론에서 발리섬 노선도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향후 2년내에 2012년후 기후변화에 대처할 국제협력배치와 관련한 협의를 달성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아직도 대량의 실질적인 협상과 담판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기후변화문제를 고도로 중시하며 이미 힘이 닿는 범위내에서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대량의 조치를 취했으며 효과가 뚜렷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향후 중국은 계속 "유엔 기후변화 기본 틀 공약"과 "교도 의정서"의 해당 원칙에 따라 마땅한 국제책임과 의무를 질머지며 기타 개도국 나라를 적극적으로 도와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경태 특별대표는 또한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는 국제사회의 광범한 참여를 필요로 한다고 하면서 그러나 개도국이 이 행정에 효과적으로 참여할수 있는가 하는 것은 아주 큰 정도에서 선진국이 자금과 기술원조 측면에서 실질적인 행동을 취하는가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