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올림픽개최기간 베이징지역의 양호한 공기질을 담보하기 위해 천진시를 포함한 베이징 주변지역들에서는 공기오염물에 대한 정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5일 기자가 천진시 환경보호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천진시는 주유소 등에 대한 정돈을 강화하고있는외에도 에너지소모와 오염도가 높고 생산기업이 낙후한 기업들을 도태시켰는데 여기에는 시멘트,소형강철기업 등이 포함됩니다.

천진시 환경보호국 관원의 소개에 따르면 올림픽기간 공기질을 담보하기 위해 베이징 주변의 성과 시, 자치구들은 공동으로 공기질 제고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베이징, 천진, 하북, 산서, 내몽골 등 5개 성급지역을 올림픽 공기질 담보범위에 소속시켰습니다.

최근에는 또 산동을 이 범위에 귀속시켰습니다. 현재부터 이 6개 성급지역은 공기오염물에 대한 정돈을 강화하고 오염물배출을 엄격히 통제하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