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올림픽위원회와 장애인올림픽위원회는 중국에서 주최하는 올림픽을 지지하기 위해 일전에 앙골라 수도 루안다에서"베이징 2008년 올림픽으로"란 제목으로 된 장거리 달리기를 조직했습니다.

앙골라 의회 의장 아르메다는 앙골라 올림픽위원회 책임자의 안내하에 앙골라 국가체육장에서 성화를 들고 5000여명의 앙골라 대중들을 이끌고 "베이징 2008년 올림픽으로"란 장거리 달리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장거리활동에 앞서 아르메다는 앙골라 주재 중국 장비삼 대사에게 앙골라는 중국에서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을 지지하고 베이징 2008년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미리 축원한다고 친절하게 표했습니다.

중국 대사관은 앙골라 국가체육장에 "중국 올림픽 선전"전시대를 설립해 광범한 앙골라 인민들에게 올림픽 홍보 자료들을 발급해 중국에서 올림픽을 개최하는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장거리달리기 활동이 결속된 후 장비삼 대사는 전시대 앞에서 아르메다 의장에게 베이징 2008년올림픽 마스코트인 푸와를 선물했습니다. 앙골라 주재 중국 장비삼 대사와 정산 참사관, 그리고 앙골라의 여러 상들이 장거리 달리기활동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