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싸라브 파키스탄 대통령은 19일 파키스탄 새정부가 여러측 역량들과 조화롭게 지내야 한다고 하면서 여러정당들이 전력 협조하는 것은 나라의 장원한 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무싸라브 대통령은 이날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파키스탄 의회선거 후의 정치정세는 적극적인 방향에로 발전할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무싸라브 대통령의 말을 인용한 파키스탄 관방측 통신에 의하면 이번 선거는 자유롭고 공정하며 투명하고 평온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른 보도에 의하면 구리스 파키스탄 대통령 대변인은 19일 무싸라브 대통령은 그를 대통령직에서 사직하도록 촉구하는 이슬람연맹 지도자 샤리브의 요구를 거절했다고 전했습니다. 구리스 대변인은 무싸라브가 이미 파키스탄 대통령으로 당선되었고 그의 임기는 5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무싸라브 대통령이 선거에서 승리한 정당과 협력을 전개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명했습니다.

샤리브는 이날 라발핀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무싸라브가 대통령직에서 사직할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무싸라브의 대통령 연임이 합법적인가 하는 것은 사법체제가 회복된후 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