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며칠, 일부 외국 지도자들은 호금도 중국국가주석, 오방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온가보 국무원 총리에게 계속 전보나 서한을 보내 중국 남방의 부분적 지역이 강우, 폭설, 결빙재해를 입은데 위문을 표하고 있습니다.

위문전을 보낸 외국 지도자들로는 아다므쿠스 리뜨바 대통령, 가시아 뻬루 대통령 등입니다. 이들은 중국정부가 과단성있는 조치를 취해 재해구제와 재건사업을 추진한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중국정부와 인민들이 재해지역의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을 조속히 회복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믿는다 했습니다.

말따 외무상, 중아프리카 외무상 대리, 트리니대드토바고 외무성도 각기 위문전을 보내왔습니다.

체스꼬 정부는 재해지역에 150만 체스코 코루나를 원조하기로 결정지었습니다.

류건초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중국정부와 인민은 중국 재해구제에 관심과 지지를 보낸 각국 정부와 인민들에게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