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유건초 대변인은 21일 베이징에서 중국과 조선, 한국 세측이 이날 베이징에서 경제 에너지 지원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3자 조율회의를 열고 6자회담 틀내에서 중국과 한국이 조선에 경제와 에너지를 지원하는 관련 사항을 토론했다고 밝혔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6자회담과 조선반도 비핵화행정은 이미 세인이 주목하는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했으며 중국측을 포함한 해당 각측이 모두 이를 위해 커다란 노력을 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현재 회담행정이 비록 일부 곤난에 봉착했지만 각측은 여전히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유익한 소통과 조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이미 달성한 각항 협의를 전면적이고 규형있게 이행하고 6자회담과 반도 비핵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측은 해당 각측과 공동으로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