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신춘 민족음학회가 20일 베이징 중산공원 음악당에서 열렸습니다. 1000여명의 올림픽 준비사업 참여자들이 공연을 관람 했습니다. 음악회는 특별히 베이징올림픽을 맞이해 창작한 두 부의 교향작품인 "베이징은 말한다"와 "아, 2008년", 비파협주곡 "거문고와 양걸"이 처음 공연 됐습니다.

담리화 지휘자와 오연택 가수, 여사청 바이올린 연주가와 경극배우 왕용용 등의 출연은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연속 4년째 성과적으로 진행된 베이징 신춘 민족음악회는 베이징시 문학예술계연합회와 베이징 음악가협회, 베이징 교향악단이 공동으로 주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