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청도국제공항에서 방금 사들인 장애인용 승강평대차가 정식으로 사용에 들어갔습니다. 아시아나항공회사의 려객기를 탑승했던 장애인려객이 이 승강차를 타고 순조롭게 비행기에서 내렸습니다.

과거 려객기를 타고 청도공항에 온 장애인려객은 늘 지상봉사인원에게 안겨 휠체어에 앉은 후 그채로 사람에게 들려 려객기에서 내리군했습니다. 장애인승강평대차의 사용은 청도공항의 전반 봉사질을 크게 제고하고 청도공항의 무장애시설을 보다 완벽화하였으며 장애인려객의 비행기탑승에 편리를 제공했습니다. 올해 장애인올림픽의 요트경기가 청도에서 진행하게 되는데 그때에 가서 각국의 장애인선수들은 청도에 도착하게 되면 이런 장애인승강차를 이용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