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전국부녀연합회 27일 베이징에서 발표한 조사보고 에서 중국 농촌의 "유수"아동들이 의무교육을 접수하는 권리가 기본상 보장되였습니다. "유수"아동은 부모들이 신변에 있지 않는 농촌의 아동들을 말합니다.

보고에 의하면 절대다수의 농촌 "유수"아동들은 학교에서 의무교육을 접수하고 있으며 남녀 "유수"아동의 재교비례는 92%를 초과하였습니다. 하지만 중서부성의 농촌 "유수"아동의 교육상황은 상대적으로 차합니다. 보고는 정부의 주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입법형식으로 농촌 "유수"아동의 권익을 보장할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부녀연합회 아동사업부 등 부문에서 2006년에 전개하였습니다. 조사인원은 전국의 12개 성, 시의 농촌 "유수"아동의 상황에 전문적인 조사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중국에서 억명이상의 농민들이 일년내내 타지역에서 일하기 때문에 부모가 신변에 있지 않는 농촌 "유수"소년아동이라는 특수한 군체가 산생되였습니다. 지금 중국의 농촌 "유수"소년아동은 약 4천만명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