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언론이 2일 전한데 따르면 파키스탄 북부의 한 부락에서 이날 자살성 폭발습격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25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관변측인사가 전한데 따르면 폭발발생시 서북국경 코하트 지역의 5개 부락 장로가 회의를 소집하고 있었습니다. 이 회의는 부락인원들이 외국 무장분자를 받아들이는것을 금지하며 이를 어길경우 징벌하기로 결정지었습니다.

현재 파키스탄 안전인원들이 이미 이 지역을 봉쇄하고 순라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지 텔레비죤방송이 전한데 따르면 파키스탄 서남부의 아프카니스탄 피난민 수영소에서도 폭발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4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