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자들이 6일 각기 베이징에서 진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기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정협 연례회의 분조토론에 참가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전인대 티베트 대표단 토론에 참가해 민생을 실속있게 보장, 개선하고 민족사업과 종교사업을 강화하며 티베트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전력을 다해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방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은 귀주대표단 토론에 참가했습니다. 귀주성은 올해 연초 강우, 폭설, 결빙재해를 입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귀주성 각족 인민들이 재해후 재건사업을 잘해 재해손실을 최대한 줄일것을 바랐습니다.

온가보 국무원 총리는 이미 연속 네기 감숙성 대표단에서 전국인민대표로 활약해왔습니다. 그는 회의에서 생태환경 개선과 빈곤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개선할데 관한 국가의 결심과 의지를 표달했습니다.

가경림 전국 정협 주석은 홍콩, 마카오 지역 전국정협위원들을 위문하고 토론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홍콩, 마카오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는것은 중국공산당이 새로운 정세하에 나라를 다스리는 중대한 과제이며 홍콩, 마카오 대만동포의 근본이익에 관계되는 중대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주영강 중국 공산당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은 흑룡강 대표단 토론에서 베이징 올림픽 안전보위사업 책임제를 실시해 올림픽의 안전하고 순조로운 개최에 훌륭한 사회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