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언론들은 현재 진행중에 있는 중국 제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 1차 회의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1기 전국위원회 제 1차 회의에 대해 계속 큰 관심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빈부분화 방지와 사회보장 강화 등 민생을 개선하는 조치가 중점적인 관심사항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싱가폴 <연합조간>지는 주택 철거이전과 식품안전, 사회보험, 생태파괴를 비롯한 사회민심에 영향을 미치는 의제들은 계속 중국 입법기구의 사업초점으로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독일 여러 큰 신문들은 중국 온가보 총리의 정부 사업보고를 비교적 객관적인 총화보도를 했습니다. 신문은 보고에서 언급된 인플레와 빈부 분화의 격화 등 문제에 중점적으로 관심을 표시했으며 보고에 제기된 의료와 교육, 사회복지측면에 대한 예산을 대폭 늘릴데 관한 대응조치를 소개했습니다.

영국 주요매체는 온가보 총리가 정부 사업보고에서 제기한 물가 인상통제와 경제성장 과열피면, 의료와 사회복지에 더욱 많이 투입할데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뉴 이즈베스찌아>지는 글에서 중국정부는 질을 발전시키고 부패의 출현과 고 소모, 빈부 격차 확대의 피면을 고려해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글은 실천은 중국의 작법이 정확한 것이며 중국정부의 경제전략이 현실적이라는 것을 실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 <도쿄신문>, <요미우리신붕> 등 매체도 온가보 총리가 정부 사업보고에서 강조한 민생문제를 보도했습니다.

몽골과 아랍추장국연방, 탄자니아. 쿠바 등 나라매체도 중국양회의 소식을 보도하고 온가보 총리의 정부 사업보고에 커다란 관심을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