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는 15일 "더욱 장려한 발전의 길에 오르다"는 제목으로 사설을 발표해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이 제11기 전국위원회 제1차회의의 성공적인 폐막을 축하했습니다.

사설은 이번 회의는 단결과 민주라는 두개 주제를 둘러싸고 진행되었으며 인민정협이라는 이 기구와 민주형식의 생기와 활력을 보여주었으며 개혁개방을 한층 추진하고 과학발전을 추동하며 사회주의 민주정치를 건설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대회에서 새로운 한기 정협 전국위원회의 지도부가 선출되어 인원교체를 순조롭게 완성했다고 썼습니다.

사설은 중국식 사회주의 정치발전의 길을 견정하게 가려면 정협의 중요한 역할을 한층 더 발휘하고 정치협상을 적극 진행하며 민주감독체계를 보완하고 정치참여의 실효성을 높임으로써 당과 나라의 사업발전을 위해 중요한 정치제도적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