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낙디 티베트자치구 발전 자문위원회 명예주임이 라싸에서 발생한 파괴 구타 강탈 폭력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티베트트족 지명인사인 낙디 티베트 자치구 발전 자문 위원회 명예 주임은 19일 베이징에서 일전에 티베트 자치구 소재지 라싸에서 발생한 엄중한 구타 파괴 강탈 방화 사건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그는 이번 사건은 달라이라마 집단의 분열 파괴 활동은 한시도 정지되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말했습니다.

14일 오전 일부 승려들이 라싸 동북부의 사원인 소소사에서 정상적인 근무중인 경찰들을 향해 돌팔메질하고 뒷이어 일부 폭도들이 거리에 떨쳐나가 국가 분열의 구호를 웨쳐대고 대대적인 구타 파괴 강탈 방화활동을 감행했으며 사태는 신속히 확산됐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이번 폭력사건에서 폭도들은 민가와 점포 210여간을 불태우고 차량 56대를 쳐부수거나 불태웠으며 무고한 시민 13명을 불태워 죽이거나 참수했습니다.

티베트족 지명인사인 낙디 티베트자치구 발전자문위원회 명예주임은 이번 사건은 달라이라마 집단이 조직 획책하고 선동한 사건이라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음향 1)

"그 목적은 민감한 시기에 사단을 일으키고 고의로 사건을 크게 하여 유혈사건으로까지 번지게 하며 이를 빌어 베이징올림픽을 방해하고 나라의 안정과 조화로운 사회 정치적 국면을 파괴하려는데 있습니다. 이번사건은 우리에 대한 경외 달라이라마 분렬주의 집단의 침투와 전복활동이 추호도 줄어들지 않았으며 달라이라마 집단의 분열 파괴 활동은 한시도 정지되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

낙디가 임직하고 있는 티베트 자치구 발전 자문위원회는 각계 전문가와 학자들로 구성된 싱크탱크로서 티베트의 사회 경제발전에 좋은 방안들을 제공합니다. 올해 70살인 낙디는 농노출신으로서 그는1951년의 티베트 평화 해방이래 발생한 변화의 견증입니다. 낙디는 라싸에서 발생된 이번 사건은 절대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지난 10여년래 티베트는 역사적으로 가장 빠른 발전과 변화를 이룩했으며 인민들의 생활도 크게 변하는 시기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달라이 라마 분열세력들은 티베트사회의 진보와 경제발전 민족단결의 참모습을 달가워 하지 않으며 티베트인민들이 나라의 주인으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누리는 것도 달가워 하지 않으며 갖은 방법을 다하여 티베트 나아가서는 전반 티베트 민족지역의 안정과 발전에 대해 파괴와 방해를 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후 티베트 자치구는 신속한 조치로 화재를 막고 부상자들을 구급했으며 법에 따라 구타 파괴 강탈 방화 폭력범죄 활동을 타격했습니다. 현재 라싸 정세는 평정되고 있으며 사회 질서도 안정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달라이라마와 서방 나라들의 일부 인사들은 이번 사건에서의 폭도들의 구타 파괴 강탈 방화 행위를 "평화 시위"로 표방하고 인민 군중의 생명재산 안전과 사회질서를 엄중히 해친 폭력행위를 법에 따라 처리 한 것을 "평화 시위 진압"이라고 했습니다. 낙디는 이런 언론은 사실의 진상을 무시했을 뿐 아니라 흑백을 전도한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효과 2)

"세계의 그 어느 나라 그 어떤 정부도 라싸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엄중한 구타 파괴 강탈 방화 폭력범죄 사건에 대해서 보고만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 어느 정부도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안전에 대해 아랑곳 하지 않거나 조화롭고 안정된 사회질서, 안정단결에 대한 폭도들의 파괴에 대해 눈을 뜨고 보고만 있지는 안을 것입니다. 이는 그 어느 나라에서도 용인될 수 없는 일입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현재 티베트자치구 라싸시 대부분 상점은 이미 영업을 회복했고 대학교와 중소학교들도 이미 정상적인 수업에 들어갔으며 라싸의 사회질서는 기본적으로 정상으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낙디 티베트자치구 발전 자문위원회명예주임이 라싸에서 발생한 파괴 구타 강탈 폭력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