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체신, 항공, 관광 등 업종의 중앙기업들을 조직해 "최상의 서비스로 올림픽 맞이하기" 활동을 전개해 중앙기업들의 올림픽 봉사의 질과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게 됩니다.

이는 이영융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관리위원회 주임이 20일 베이징에서 선포한것입니다.

그는 서비스 계획을 제정하고 학습양성 강화, 엄격한 기준과 제도 등 조치를 통해 직원들의 사업기능과 서비스 수준을 제고할것을 중앙기업들에 요구했습니다. 이밖에 그는 우발사건에 대처하는 중앙기업의 처리기제를 보완해 중앙기업들이 제때에 서비스 위기에 대처하고 이를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중앙기업은 국무원 국유자산 감독관리위원회가 감독 관리하는 국유 대형기업들로서 대부분 국가 안전과 국가 경제명맥에 관계되는 중요업종과 관건분야에 분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