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공산당 중앙대외연락부 왕가서 부장은 베이징에서 한국 외교통상부 유명환 장관을 회견했습니다.

왕가서 부장은 중한우호협력의 기초는 아주 심후하고 전망이 광활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양국 친선관계를 추동하기 위해 기울인 한국 새 정부의 노력을 찬양하며 한국측과 함께 각 분야에서의 양국의 우호교류와 협력의 쾌속 발전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유명환 장관은 한국 새 정부의 대외정책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한국정부는 한중관계의 발전을 아주 중시한다고 지적하고 양국관계의 쾌속발전의 좋은 추세를 힘써 유지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명환 장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원만한 성공을 거두길 축원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기타 문제를 가지고 견해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