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교 중국평화통일추진연합총회, 한국 서울 중국교민협회 등 15개 한국 화교와 중국인단체들은 20일 연합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달라이가 국제 반중국세력과 결탁해 나라를 분열시키고 베이징올림픽을 파괴하려는 폭력행위를 규탄했습니다.

하베이 파키스탄 외무상은 19일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라조휘 중국대사를 만나 최근 중국 티베트에서 발생한 엄중한 폭행과 파괴, 약탈, 방화 등 폭력사건은 사회안정을 교란하고 중국의 영토완정과 베이징 올림픽을 파괴하려는 시도라고 지적하고 파키스탄은 이런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 김동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