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광 중국 기상국 국장은 24일 베이징에서 현재 중국 기상부문은 기상재해 예방능력을 특별히 중요시 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정국광 국장은 관련회의에서 기상부문은 전력과 교통, 농업 등 업종의 수요를 둘러싸고 기상조건 분석을 강화하고 기상재해 영향평가와 조기 평가업무를 철저히 전개해 나아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중대한 기상재해 응급부문 연동과 정보 공유체제를 구축하고 건전히하며 극단 기상재해 방지 능력과 수준을 한층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올 연초 중국 남방의 부분적 지역에서 극단적인 저온 강우 폭설 결빙재해가 발생함으로써 민중생산과 경제사회 운행에 중대한 영향을 조성함과 아울러 중국 기상부문에 더욱 강도 높은 요구를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