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남부 도시 성도시에서 올림픽 성화 인계 인수식을 관람한 많은 시민들은 기자에게 베이징올림픽 성화 봉송에 대한 관심을 표하면서 올림픽 성화가 성도에 도착하면 꼭 현장에서 관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회 범선위윈회 문화 활봉부 의범 부부장은 기자에게 성화의 성공적인 인계 인수를 통해 압력과 책임의 중대함을 더욱 느끼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베이징올림픽 해상 종목 경기도시로서 청도는 세심한 준비와 사전 연습을 통해 올림픽 성화의 청도 봉송활동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티베트의 대표적인 등산명인인 꿍부는 베이징에서 진행되는 올림픽에 대해 자신을 포함한 많은 티베트인들은 기대로 차 있다고 하면서 올림픽 성화의 쵸몰랑마봉 등정은 티베트 등산계로 말하면 커다란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티베트 등산 건아들과 국내 기타 등산운동원들은 이번 임무를 반드시 성실히 완수해 올림픽의 성화가 세계의 지붕에서 밝게 타 오르도록 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