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회 장효우 집행 부주석, 까자흐스탄 올림픽 위원회 도쏘므베토프 비서장과 알마아따시 타스마가므베토프 시장이 경축 활동에 참석하고 축사를 발표했습니다.

장효우 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회 집행부주석은 축사에서 알마아따의 올림픽 성화 봉송 사업에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알마아따는 베이징올림픽 횃불 릴레이 경외 봉송의 첫 역으로서 알마아따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조직자들의 뛰어난 사업능력, 까자흐스탄 인민들의 올림픽 성화에 대한 열정 및 중국인민에 대한 우호의 정은 깊고도 아름다운 인상을 남겼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까자흐스탄 운동원과 인민들이 베이징에 와서 올림픽에 참가 관람하길 희망한다고 하면서 베이징은 당신들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까자흐스탄 올림픽 위원회 도쏘므베토프 비서장은 축사에서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가 하게 된 것을 커다란 기쁨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회가 알마아따시에 이런 기회를 제공한데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베이징 올림픽은 중대한 축제로서 중국과 세계로 말하면 모두 중요한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림픽 성화가 알마아따에서 비록 하룻밤 밖에 머물지 못 했지만 우리의 뜨거운 마음을 지펴 주었으며 특히 젊은 일대들의 마음을 지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알마아따시 타스마가므베토프 시장은 연설에서 알마아따는 2008베이징올림픽 성화의 도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하면서 성화의 알마아따시 봉송으로 자호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베이징올림픽의 성화 릴레이가 순풍에 돛단듯 성과적으로 진행되길 기원했습니다.

경축행사에서 까자흐스탄의 배우들이 다채로운 음악무용 프로를 선보였습니다. 경축 활동이 끝난 후 올림픽 성화는 전용기로 다음 역인 토이기의 이스탐불로 운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