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부 산동성 대외경제무역청은 최근 한국 해당측과 함께 한국기업의 비정상철수건과 관련해 더한층 협상을 가지고 한국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기 위한 대책을 공동으로 모색했습니다.

산동에 대한 한국의 투자는 1988년부터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산동성이 비준한 한국투자프로젝트는 누계로 2만개가 넘으며 실제 투자누계액은 234억달러에 달해 산동성 외자이용에서 40% 정도를 차지하고 또 한국의 대중국투자총액에서 50% 정도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최근 부분 한국기업의 투자인들이 채무청산과 파산신고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비정상수단을 이용해 "슬그머니" 기업을 철수시킨 사건은 각 측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한국측은 청산협조팀을 구성해 기업들이 난관을 이겨내거나 산업전이를 실현하도록 도와줄 예정이며 필요시에는 중국 해당 이익측을 협조하여 법을 어기고 철수한 기업이나 개인을 한국에서 기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번역:이명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