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주재 중국대사관 관원이 최근 중국대사관은 종래로 영국 주재 중국대사 부영이 런던 성화릴레이에서 퇴출한다고 표한적이 없으며 본인도 그런 발표를 한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BBC가 4일 부영대사가 6일 런던에서 진행될 예정인 올림픽 성화봉송행사 참가를 포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BC는 보도에서 소식의 내원지는 중국대사관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영국 주재 중국 대사관은 성명을 발표하고 BBC의 설법을 부인했습니다.

영국은 베이징올림픽 성화의 네번째 경외 봉송지이며 성화봉송주자 80명이 성화를 웸브레이체육관에서 런던 동부의 그리니치까지 봉송할 계획입니다. 영국 브라운 수상도 도윙스트리트에서 성화를 맞이 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영국 주재 중국대사 부영은 성화봉송은 우의를 전파하기 위한 것이며 국제적으로 보기 드문 일반인이 주체가 돼 직접 참가할수 있는 세계적인 행사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성화봉송릴레이의 수혜자은 인민으로써 중국인민과 영국인민, 전 세계의인민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