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목소리: 올림픽경기를 유쾌하게 감상하기를 희망하고 치욕스러운 폭력은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인도 북방의 청취자 아난다 모한(Anand Mohan)은 온라인 국제 사이트에 걸어온 전화에서 이같이 표시했다. "나는 티베트지역에서 발생한 폭력사건을 보고 몹시 놀랐다. 온라인 국제사이트를 통해 나는 중국의 개혁개방이 티베트인민에게 가져다준 커다란 혜택과 인민들의 생활이 점차적으로 제고되는것을 보았다. 특별히 금방 개통한 청장철도는 티베트와 중국 각지역의 물자,인원 교류에 다리를 놓아주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철로를 통해 티베트라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곳에 갈수 있었다. 티베트는 인도와 인접해 있어 티베트지구의 평화와 안정은 인도의 평화와 발전에 긴밀히 연계되고 있다. 나는 티베트에서 발생한 평화무시 폭력사건을 규탄한다.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간곡한 바램이다."

인터넷 보급상황이 그다지 발달하지 못한 네팔의 일부 네티즌들은, 티베트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파괴하는 달레집단의 폭력행위에 분개를 표시하며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중국국제방송국 네팔사이트에 남겼다.

Musa OZAL라고 부르는 터키의 한 네티즌은, "중국국제방송국 사이트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정확히 요해할 수 있었다. 나는 티베트지구의 평화를 위협하는 폭력분자들의 행위에 대해 가슴아프게 생각하고 있으며 중국정부가 취한 조치를 적극 지지한다. 또한 티베트에 관한 이번 사건은 우연이 아닌, 오래전부터 꾸민 계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성스러운 축제인 올림픽을 폭력이 아닌, 기쁨으로 맞이할것을 원하고 있다… …

이란의 여러 네티즌들도 티베트지구에서 일어난 심각한 파괴와 구타, 략탈,방화사건에 대해 전화나 이메일로 끊임없이 문안을 해오면서 중국정부가 취한 조치에 찬성을 표시했다.

아프카니스탄의 Saed Rahman이란 네티즌은 "티베트문제를 베이징올림픽과 연관시키는 일부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가 없다. 중국은 베이징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할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본다. 나는 그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대하고 있다." 라는 메시지를 이메일로 보내왔다.

Lafwra Mandusher이라고 부르는 한 청취자는 , "귀 방송국 사이트와 라디오를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해 보다 정확하게 요해할 수 있게 됐다. 꼭 하고싶은 말이라면 티베트는 중국의 떼어낼 수 없는 일부분이라는 것이다. 앞으로도 꼭 이 사건에 대해 주목할 것이다…"라고 국제전화로 문안을 했다.